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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1947년 4월에 설립되어, '문학부 내 국문학 전공' 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었다.
그 후 1953년 '국문학과'로 명칭이 바뀌었다가 1954년 '국어국문학과'로 변경되면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국어학과 국문학의 연구와 창조가 문화인식의 가장 중요한 근간임을 깨닫고, 이를 사회 속에서
생산적으로 확대시켜 우리 언어와 문학을 통해 민족정신을 양양하며 민족적 정체성과 우수성을 확립해 나감으로써 '의와 참'의
정신을 구현한다. 또한 국어국문학과는 국어의 우수성과 생산성, 그리고 국문학이 지닌 고유성과 보편성을 탐구하고
이를 현재 사회에 적용하여, 민족과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한다.
① 국어학·고전문학·현대문학에 내재된 정신적·문화적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민족 정체성으로 확립해 나갈 수 있는 민족문화의
선도자를 기른다.
② 언어, 특히 국어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모든 분야에 적용해 갈 수 있도록 말과 글에 능통한 국어(언어) 전문인을 기른다.
③ 유구한 고전 문학의 고유성과 보편성을 이해하고, 이를 계승 발전하여 전통문화의 가치를 고취하는 창조적 전문인을 기른다.
④ 현대문학 이론을 습득하고, 현대문학 작품의 창작과 비평 능력을 함양하여 이를 문화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생산적 전문인을 기른다.
⑤ 폭넓은 학제간 연구를 통해 국어국문학의 영역을 확대하고 국어국문하그이 다양한 가치를 창도하는 통합 지식적 전문인을 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