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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준 높은 어학능력을 바탕으로 유럽의 문학과 문화, 사회와 역사, 정치와 경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을 습득케 함으로써
유럽지역 전문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다.

▶ 인간과 사물을 바라보는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안목을 길러줌으로써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 은 물론 사회적 책임의식과 역사의식을
갖춘 올곧은 지성인을 양성한다.

▶ 보편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열린 세계관> 을 갖게 함으로써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갈 유능한 지도자를 키워낸다.
통일과 유럽연합(EU)의 출범과 더불어, 독일은 유럽 중심 국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능숙한 독일어 구사 능력과 독일 문화와 문학에 관한 폭넓은 교양과 지식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용적인 차원에서 독일어 및 독일 지역학 교육과 문화인으로서의 안목을 키우는 차원에서 독일 문학 수업을 결합함으로써
외국어 실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한 유능한 젊은이를 키워내는 것이 우리 학과의 목표이다.
독일어능력은 선진적인 어학교육방식에 따라 다채로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되는 독일인 교수의 회화 수업과 작문·독해·문법 등의
체계적인 언어수업을 통해 내실 있게 향상시켜 나갈 수 있다.

독일학 강의에서는 독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를 꿰뚫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독일의 대표적인
작가와 작품세계를 깊이 있게 성찰할 수 있는 지적 훈련의 몫은 독문학 강좌들이 맡고 있다.
프랑스어는 현재 전 세계에서 약 40여 개 국, 2억여 명의 인구가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통합 이후, 프랑스의 위상 및 프랑스어의
활용도는 한층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어문학전공은 이러한 국제적인 변화에 발맞추어 학생들이 사회에서 자기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프랑스와 관련된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하여 운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프랑스 사회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인문학적
교양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지고 있으며, 찬란한 문화유산과 무궁무진한 경제적 잠재력을 보유한 나라이다.
또한 유럽 최대의 언어권 국가로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가교이자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 및 남북통일 문제에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중요 국가이다. 이와 관련하여 러시아어문학전공은 다음과 같은 교육 특징을 가진다.